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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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빠는 보스니아를 토벌했고 전쟁 범죄자임. 넌 고소할 만한 용기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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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매우 모순적인 국가이다.

대한민국의 국기. 평상시에는 이렇게 찢어진 상태로 게양한다. 그러나, 가끔 슬픈 날에는 국기 소유자들의 기분에 따라 정상적인 상태로 게양하기도 한다.

지리[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민국/지리입니다.

단군할아버지는 요동 지방에 땅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천 년 뒤 신라당나라가 부동산 사기를 쳐 많은 땅이 중국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다행히도, 일부 영토는 멀쩡히 남아 있었다. 단군 할아버지의 위치 컨트롤이 최고여서인지 국토는 다른 항목에 비해 덜 모순적이다. 2019년 현재, 대한민국은 안전한 편에 속하는 국가이다. 몇 년 전에 일본의 복도에서 원자력 발전소 몇 개가 터졌는데, 덕분에 방사능이 편서풍을 타고 자유롭게 하늘을 떠다니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미국과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일본 방사능을 마음껏 걸러 준 덕분에 대한민국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재앙만 일으키고 도움은 하나도 되지 않은 불의 고리를 겨우 피했으니, 한반도에서 규모 6.0 정도의 지진은 보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땅에 석회가 적어서 우리는 모 유럽의 나라들마냥 석회수 대신 술을 마실 필요가 없게 되었다. 물론, 석고상이 안 만들어진 게 문제긴 하다만... 마지막으로, 날씨가 적절히 좆다.

불행히도, 단군 할아버지는 미래 예지력이 떨어졌다. 단군이 이끌던 나라와 함께 대한민국이 될 국가들의 국민을 너무 과대평가했다. 첫째, 인구 증가를 예상하지 못해서 너무 좁은 영토를 주고 갔다. 또한, 산이 너무 많아 철도를 짓는데 마치 바퀴처럼 뱅뱅 도는 철로를 만들 정도로, 영토 자체를 사용하는데 지나치게 돈이 많이 든다. 게다가, 단군 할아버지는 다양한 광물들이 골고루 섞여 있고 모든 시대의 지층이 골고루 분포하기 때문에 자리를 잘 잡았다고 생각하나, 후대의 사람들은 그거 챙기려 삽질하는데 돈이 더 든다고 의미 없다고 평했다. 그나마 나은 소식은, 일본의 방사능 공격을 안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중국의 미세먼지 공격을 받는다.

기후[편집]

대한민국의 날씨는 저주받았다. èéè???

대한민국의 날씨는 사계절이 명확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좋았다. 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부산이 일본으로 순간이동했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계절이 어느 정도 나타날 정도로 적절한 날씨이다. 그리고, 태풍의 영향을 덜 받는 지역이다. 태풍은 단군과 일본의 이장낙이라는 근친러[1]가 약 2600여년 전 거래를 했다. 담판의 결과로 이장낙이 근친을 했다는 사실을 숨기는 대신, 일본이 배당해야 하는 자연재해를 늘렸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중국의 아무개 사막으로부터 물어오는 황사와 시베리아에서 귤 까라는 명령이 담긴 차가운 바람을 막고 이장낙의 근친 사실을 숨기는 동시에,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 모두 사이 좋게 죽을 수도 있는 대재앙인 태풍과 지진은 일본에 몰빵하기로 결정했다.

노르딕 국가랑 시베리아 한복판, 알래스카는 욜라(Jolla) 춥다. 그러나 사우나나 집에 들어가면 따뜻하다. 사막 국가들은 개덥다. 그러나, 그늘에 오면 어느 정도 시원해진다. 더불어, 열대 국가들은 날씨가 항상 덥긴 하지만, 스콜이라는 비가 주기적으로 내린다. 하지만 한반도는 다르다. 한반도는 쾨펜이 분류하는 데 실패한 군대성 기후로, 겨울에는 서울의 경우 -20도까지 내려가지만 여름에는 40도까지 올라간다. 미국의 모 해군 참모총장이 대한민국이 해병대 교육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장소라고 말했다. 그래선지 사람들이 잘 싸우게 되었고, 디시인사이드인터넷에서 프로레슬링 매치가 비정기적으로 계속 열리며, 그것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은 분탕질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엿같은 눈과 태풍은 군대의 병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을 정도다. 옆동네 일본은 그나마 덜한데, 알 게 뭐야.

11월 중순에는 수능 한파라는 기상현상이 존재하는데, 겨울을 앞둔 가을(11월 수능)에 조상신들과 많은 잡귀신들이 대한민국에 내려와 기온이 뚝 떨어지는 기간을 지칭한다. 이때 대부분의 점집과 절, 그리고 교회들이 가여운 중생들이 시험을 잘 보길 바라며 영적인 존재를 현실 세계로 끌게 되는데, 이때 한반도에 불러온 영적인 존재가 이태원 지나다니는 사람 뺨치게 많아 기온이 몇 도 떨어진다. 모순되게도, 대한민국의 교육열이 너무 높아 여름에는 지옥도가 되어버리지는 것과는 반대되는 현상이다. 원래는 여름이 지나치게 뜨거워 가정이 황폐화될 위기에 처했을 때 조상신과 잡귀신들이 한반도에 등판헤 온도를 조절했지만, 조상신과 잡귀신들이 너무 오랫동안 죽어있던 덕분에 시간 감각을 잃어버렸고, 수능을 여름으로 인식한 결과,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안보[편집]

전직 대통령은 늘 안보를 걱정했다.

대한민국은 싱하포르와 더불어, 선진 시민 의식이 잘 잡혀 있다는 불국(프랑스가 아니라 파리 코뮌이다)보다도 안전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축에 드는 국가이다. 불국 여행을 다녀온 적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불국은 범죄 행각 및 소매치기가 빈번히 일어난다. 또, 2015년에는 영어를 학습하려는 이슬람 극단파의 모임이 파리에 테러를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소매치기가 2010년대 들어서 큰 문제가 된 적이 없었다. 싱하포르는 싱하형과 같은 강력한 법으로 사람들을 통제하나, 대한민국은 사형이 실제로 집행되지 않고, 법도 강력하지 않은데도 법이 잘 지켜지는 특이한 국가이다. 더불어, 코로나바이러스-19가 세상을 휩쓸고 있을 때 대한민국은 비교적 침착하게 정부를 따른 전적이 있어, 안보 의식은 전광훈이만희를 제외하고는 뛰어나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한편, 강간은 옆동네 성진국인 일본보다도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2], 이게 왜인지는 잘 밝혀지지 않았다. 일본인들이 무심한 듯 시크해서 강간을 그냥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넘기는 것일 수도 있다. 아님 말고.

한편, 대한민국은 강대국들과 핵을 가지고 있는 공산주의 왕정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해질 수 있는 국가에 속하며, 대한민국에 무슨 사건이 발생했다면 세계가 멸망할 수도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중국, 북한, 러시아, 일본, 그리고 바다 건너 미국이 서로 만나고 있다. 뭐, 익히 알려져 있듯이 대한민국과 일본은 각각 미국의 51번째 주, 52번째 주니까, 알래스카 느낌이 난다.

라때는 말이야, 러시아가 소련이였기에 대한민국이 최전선이었다. 북괴들이 남쪽으로 내려와 한반도를 붉은 색으로 칠하려고 했던 6.25전쟁도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까지 참전했을 정도로 국제전이며, 북한은 심심하면 핵 연구를 진행하고 불로켓 발사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다행히도, 한반도는 한 민족으로 이루어져 서쪽 먼 동네의 발칸 반도와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았지만 지금은 어찌 될 지 모르겠다.

주변국과의 관계[편집]

대한민국은 크게 네 개의 나라로 둘러싸여 있지만, 사실상 다섯 개로 둘러싸여 있다. 동남쪽 부산 가까운 바다로는 일본이 있으며, 서북쪽에는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국이 있다. 동북쪽에는 아무도 관심을 갖고 있진 않지만, 소련이 있다. 그리고, 미국은 동쪽에 있으며 대한민국에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오죽 말 안 듣는 국회의원들마저 미국 말은 잘 따라들을까. 잠깐, 북한이 없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대한민국 헌법에 따르자면 북한은 반국가단체이다. 국가로 인정되진 않으나, 사실상 국가이다. 실제로 지 맘대로 할 수 있는 영토 크기 상으로 보자면 대한민국보다도 넓다.

북한[편집]

“전쟁이 일어나면은... 불바다가 되고 말아요. 서울불바다라고요.”

북측 대표 박영수, 수정 인용

“저 오만방자한 (나라이름)은 우리 위대한 혁명주석동지께... ”

좆선중앙텔레비죤, 수정 인용

북한이 굉장히 좋아하는 래퍼토리 중 하나가 불바다인데, 1990년대 김영삼 문민정부 때에 북측 대표 중 하나인 박영수가 이걸 대한민국에 시전함으로서 서울불바다라는 말이 대한민국에 유행하게 됐다. 정작 불바다가 된 곳은 서울이 아니라 인천의 연평도이고, 실제로 불바다가 될 곳은 북한의 평양인데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또한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안상수에 따르면 포탄이 보온병의 형태로 포착됐으니 북한은 저들이 윤봉길 의사라도 되는 줄 알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있다고 한다.

“남쪽 정부는...”

리정히, 대한민국 제18대 대선 토론회 중

“애국가는 국가가 아닙니다.”

리석기, 혁명동지가를 제창하며

남북 관계는 이렇게 험악한 편이지만 대한민국에서 북한과 주체사상, 김일성을 열렬히 사랑하는 미친 사람이 몇 있기는 하다. 마찬가지로 북한에서도 대한민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의 국가로 탈출하기를 원하나 들키면 말 그대로 되고 코렁탕기술만은 A++인 북한이라는 이적단체 때문에 자기가 있는 곳에서 그냥 꽁하고 눌러살기도 하는데 가끔씩 자기도 모르는 새 본심이 흘러나오기도 한다.

경제[편집]

밝은 면[편집]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돈을 잘 버는 국가 중 하나이다. 모임이니까 알 바 없고, 중국은 세계 2등이긴 하나, 한족들은 워낙에 많기에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또, 대륙의 기상 때문에 한족 물건은 폭탄 빼고 다 터지니까 의미 없다. 한편 대한민국은 쥐꼬리만한 영토로 세계 13등에 한 세기도 안 되는 동안 올라섰기 때문에, 국뽕에 중독되어도 뭐라 할 말이 없다. 2020년 현재 대한민국의 GDP는 그리스를 한참 넘어섰고, 비슷한 체급이라고 볼 수 있는 신사들의 나라, 파리 코뮌, 이태리에 이어 4등이다. 심지어 울산시의 경우에는 룩셈부르크라는 존재감 없는 나라보다 높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옛날부터 경제 강국이었나? 아니다. 영국, 파리 코뮌, 이태리, 이 나라들은 제국주의 열강이었다. 미국은 1920년대 사이버펑크 느낌의 도시를 지었다. 일본은 잘 나가다가 핵 두 방 맞고 고꾸라져 있다가 옛날 기술력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대한민국은 우선 제국주의 열강은 아니다. 오히려 제국주의 열강한테 70년간 돌림빵당했지. 미국처럼 자원이 풍부하진 않았고, 일본처럼 기반이 튼튼했던 건 아니다. 그러다가 한국인들이 노오오오력을 한 것과, 여러 운수 좋은 상황을 겪어 20세기 말 들어 떡상했고, 21세기 초반까지 떡상했다. 지금 MZ세대의 조부, 증조부 세대를 포함해서 모두가 경제를 성장시킨 것이다. 이걸 보면 국뽕 때문에 국수주의가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한국인은 위버멘쉬다. 한국인은 모든 걸 할 수 있다. 한국 보고 일본이 부들대며 미국이 칭찬했다. 중국은 와들와들 떨고...

어두운 면[편집]

그러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돈이 모이는 것이 안 느껴지는 국가이다. 물가와 집 가격이 너무나도 높기 때문에 보통 시민들이 고개박고 일만 해도 칠년간 밥 안 먹고 집 없고 차 안타야 수도권에 집을 살 수 있다. 설령 개고생해서 집을 살 돈을 모았다 하더라도, 서울 모 동네에 집 백 채를 사 둔 금수저의 장난질과 정부의 부동산 실책,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등 가지 이유 덕분에 자신이 모은 돈만큼 집값이 올라간다. 어떤 그리스 육상선수가 달팽이를 못 따라잡는 것 비스무레한 냄새가 나질 않는가?

그래도 집을 사거나 결혼은 해야 한다는 의식이 있어서, 결국 대한민국 사람들, 특히 생산 수단이나 돈을 불릴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프롤레타리아 계급은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 근처에 있는 프롤레타리아 계급과 더욱 비싸게 노동을 팔기 위해 경쟁을 하게 된다. 그 경쟁이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요즈음은 조기교육 덕분에 더욱 일찍 시작하게 되었다. 년 간의 싸움 끝에 좋은 직업을 쟁취하게 되는데, 말 그대로 모든 사람들이 저 경쟁에 뛰어들기 시작하니 누구는 이점을 가지게 마네, 누구는 이점을 안 가져서 문제네,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던 사람들이 권리를 보장받으니 열불이 나네, 성별 혐오와 세대 혐오, 그리고 모든 혐오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해결할 생각이 없고 해결도 못 하는 것 같다. 우선 걔네들은 이 오징어 게임의 관전자이기도 하고, 이 게임을 멈추려면 걔네들이 결국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설령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기에.

뭐, 스위스는 빅맥™이 사딸라가 아니라 맥 십육딸라™ 정도로 비싸다고? 그들은 세금을 많이 챙겨가지만 정치인들이 워낙에 투명한 덕분에 세금으로 이태리산 파스타를 몰래 사 먹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생각보다 돈은 잘 돌아간다. 그리고, 코딱지만한 영토과 적은 인구 때문에 인건비도 높기 때문에 빅맥™이 맥 십육딸라™인 건 맥 인정해야™ 한다. 즉, 일을 하면 돈을 많이 받고 돈을 많이 쓴다. 이들은 사회주의를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사회주의의 ㅅ만 외쳐도 발작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사회주의적 요소를 삽입해 "북유럽 내지 서유럽처럼 잘 살아봅세"라고 하기 어렵다.

게다가, 머기업들이 돈을 독식하며 중소기업들은 나타나자마자 공중분해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대통령 임기 중반 쯤 되면 중산층이 어떻고 자영업 중소기업 경제 성장률이 최악이라고 여야를 불문하고 상대편 까는 레파토리가 되었다. 그 결과, 그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사람들도 어떻게 받아쳐야 될 지 공식이 생겼다 카더라.

또한 대한민국의 원화 가치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재화 가치 중 하나이다. 베네수엘라짐바브웨 같은 인플레이션이 심하게 펄쩍 뛴 나라들을 제외한다면 대한민국의 원화 가치는 뒤에서 20위권에 머물러 있다. 대한민국의 원을 다른 나라로 가져갈 때 0을 몇게 더 빼야 한다는 말도 존재한다. 또한, 0의 개수 차이 때문에 1800원처럼 잘해봐야 이딸라 하는 것은 외국인의 경우 '1800? 오 18 댓츠 슈퍼 익스펜시브'하는 경우 있고, 한국인이 외국인이 되면 '1.8? 그거 18 이런 개이득 처음이다'하는 경우도 많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 중 재화 가치가 낮은 나라들을 손꼽아 보라고 하면 대다수는 개발도상국이 뽑힌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국가 중 하나이다.

재벌[편집]

대한민국의 문화·경제적 승리의 상징. 한국의 재벌(Chaebol) 개념은 외국에 센세이션을 몰고 와 위키백과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하여 '갑질(Gapjil)', '대마불사론(Too big to fail)'과 함께 30여 개의 언어로 개념이 전파되었다. 그리고 이는 2008년 리만 브라더스가 빚 잔치를 하던 도중에 폭죽이 펑(!) 터짐으로써, 한국의 문화와 경제적 성취는 세계사에 크나큰 족적을 남기게 된다. 한국의 재벌은 한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유교적 문화(특히 조선 후기 시대의 문화)와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전해진 전근대적 봉건 문화, 미국으로부터 전해진 자본주의의 기본 개념과 소련식 관료주의의 혼합 체제로 이에 필적할 만한 것은 북한의 주체사상 밖에 없다고 여겨진다.

교육[편집]

대한민국은 여느 나라와 비슷하게, 학교가 존재한다. 초등학교나 중학교의 경우에는 도시에서는 몇 킬로미터 내에, 시골에서는 십 킬로미터 내외에 존재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하는 나라이다. 심지어 9년간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할 정도로 교육의 수준이 높다. 또한,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해줄 학원이 존재하며, SKY와 카이스트와 같은 고오급 대학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들을 이끌어가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학생들은 수학에서의 함수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가설에 따라 학생 함수가 변하는데, 학생은 변수가 최대 일곱 개인 식으로도 나타낼 수 있다. 학생을 보면, 일대일 대응 함수는 아닌 듯 하다. 다만, 학생이라는 함수가 각 변수에 대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수학자들은 이 함수가 무리함수와 삼각함수, 지수함수 등이 복잡하게 섞인 초월함수일 것으로 추측하기도 하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또다른 변수가 있을 가능성도 내다보고 있으며, 아래의 변수들 중 일부가 매개변수로 치환될 수도 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학생(탄수화물,시간,문제,카페인,이해력,체력,집중력,노오력,의지,실수할 확률) = (해답)

또한, 이 해답이라는 결과값은 성적과도 비례한다. 그 성적으로 학생 함수가 어떤지 평가하는 것이 시험이라는 것인데, 이것이 학생의 미래를 좌지우지하는 결정적인 숫자가 되는데, 이에 대한 설명은 해당 문서로 이동하도록.

더욱 슬픈 사실은 이들이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또는 의치한이나 SKY, 카이스트나 포항공대 등에 가지 못한다면 죽을 것이며, 그곳의 경쟁률은 상상 그 이상이다. 사람들의 욕구를 채워준다 카는 학원은 국토 전체에 존재하며, 교육열이 너무 뜨거워져 버린 나머지 몇몇 국회의원과 장관들은 녹아버려 비린내가 나고 있다. 2016년 겨울부터 2019년 겨울까지 한번도 조용했던 적이 없었다. 특히, 서울 공화국의 대치와 목동이라는 동네에서는 용암과 플라즈마가 학부모들의 학구열을 견디지 못하고 오히려 차가워지는 경우가 생기며, 대치동의 길거리에는 밤 10시에 온도가 급상승하는 기상 이변이 관측되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의 꽃은 수능이라는 날에 있다. 이 날 많은 학부모들이 자신의 자식들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조상신이나 별별 신들을 불러모아 한 자리에 모이게 하여 기온이 낮아진다는 소문이 있다. 이러한 기상 현상을 수능 한파라고 한다. 그래서, 수능 문제 출제 위원들은 이러한 기상 헌상을 완화하기 위해 불수능을 만들었다.

정치[편집]

시위[편집]

전면전이 일어난 것 같다. 누구든 건들면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

대한민국에서는 틈만 나면 국민들이 정치 문제에 개입할 정도로 정치 참여 의식이 세계급이다. 여러 번의 대규모 시위를 거쳐 민주주의가 정착한 나라가 유럽 제외하곤 몇 개 없다. 다만, 민주주의의 또다른 꽃인 시위가 아직도 완전히 평화적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때때로 이들은 큰 것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한 광장과 길목에만 이백만 명이 모여 있다길래 비교적 길목이 넓은 다른 한 쪽에서는 우리 집회에는 이천만 명이 몰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다가 어찌저찌해서 일억 명 넘어가는 것이고 북한 사람들과 조선족들도 끌어들여 남북 통일을 이루는 것이다.

국회[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국회입니다.

그리고, 윗동네를 빼놓을 수 없다! 국회에서는 국K-1이라는 이름의 이종격투기 혹은 공성전이 진행되는데, 이는 대한민국이 공화국이 되어 의회를 처음 들였을 때부터 진행되던 대한민국의 전통이다. 허나 이는 국회를 마비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국민들 의견을 묵살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국회의 국회의원들은 자기네들 위의 대통령의 대를 잇겠다며 단식, 삭발, 국민들 앞에서 절하기 등 별 짓거리를 다 한다. 정작 그들은 국민 앞에서 실제로 그런 짓을 지금 정치인들만큼 자주 하지 않았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국회에서 진행은 원활하게 된다.

만약, 네가 국회에 들어가게 된다면, 아래처럼 놀게 된다.

국회의사당에서의 놀이.avi

  • 랩 배틀

  • 대통령에게 성희롱을 하는 연극


한국은 주변국들과도 정치성향이 매우 다르다.

  • 중국과 일본은 여당이 잘 안 바뀌는데, 한국은 10년에 1회는 바뀌는 것은 물론이고, 당명도 하루가 멀다하고 바꾸고, 매일 오후 정도가 되면 어느새 신당이 창당돼있다. 사실 이는 대한민국이 생각보다 정상적인 것으로, 일본은 이미 일본주의 정치를 하고 있고 중국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 중국과 일본의 국회에는 공산당이나 노동당같은 공산주의 정당이 있고 세력도 꽤 있는데, 한국은 원내에 공산주의 정당이 없다. 그나마 공산당과 유사도가 높은 사회주의 정당조차도 기껏해야 10석도 못 되게 그나마 있다.

역대 관리자[편집]

삶 게임의 한국 섭 관리자는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바뀌었다

  1. 1~3대: SyngmanRhee
  2. 4대: PosunYun(섭 주인), Scene(실질적 관리자)
  3. 5~9대: TakakiMasao
  4. 10대: Jamultong
  5. 11~12대: BaldJeon
  6. 13대: WaterTaewoo
  7. 14대: Kim03YS
  8. 15대: DJKim
  9. 16대: Shangus
    • 권한대행: Gogun
  10. 17대: 2MB
  11. 18대: Ms.503(형식상), SoonSerious(실질적)
    • 권한대행: UijeonKing
  12. 19대: MoonRiver
  13. 20대: YoonSungnyeol

교통[편집]

고려까지만 해도 국제 교통은 매우 활발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들어 상업이 쇠퇴하더니, 현재는 국제 교통은커녕 국내 교통에 더 큰 문제가 매우 많이 있다는 것이 흠이다. 대표적으로 아래의 것들이 있다.

  • 분당선: 본 목적은 광역철도로 도시들을 빠르게 이어주는 게 목표였다. 그러나, 강남 아지매들 핌피(당연히 집값 때문에)가 ㅇㅅ역을 원하는 청주시민 급이라 역간 거리가 수 km는 돼야할 분당선이 강남구만 들어서면 3호선같이 도시철도급으로 떨어지게 됐다.
  • 응암 순환: 6호선의 끔찍한 올가미다. 이 구간 내에선 인접한 역을 갈려 해도 이 구간은 한 방향으로만 운행하므로 응암역에서 내려서 환승을 해야 한다.
  • 천안시 시내버스: 끔찍한 가성비를 가진 무궤도 롤러코스터. 전국에서 가장 비싼 요금을 받고 서비스는 최악이며 노선, 배차 간격, 첫차 및 막차 시각 등 또한 말할 것도 없다.
  • ㅇㅅ역: 청주시에 있는 KTX 경부선과 호남선의 분기역인 '그 역'이다. 강남 아지매 때문에 마을 전철이 된 분당선처럼 천안아산~대전/공주 구간에선 불가피하게 빨리 달릴 순 없다. ㅇㅅ역 없이 천안아산에서 바로 대전이나 공주를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핌피가 광역교통을 망친 또다른 사례다.
  • ㄱㅈ역: 논산 피닉스 이인제 때문에 ㄱㅈ역이 공주 시내에서 멀어져서 고자역으로 만들었다.

문화[편집]

대한민국은 문화 마저 매우 모순적이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그것 산업이 가장 발달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뭐, 에스토니아가 대한민국보다 그것 산업이 낫다고? 그 나라는 인구가 백만 명 밖에 안 될 뿐 더러, 저 나라는 스카이프 공화국이기 때문에, 논외로 쳐야 한다. 실제로 한국의 인터넷 속도는 2017년 기준 2위인 노르웨이보다 훨씬 뛰어나다. 또한 세계에서 유례없는 PC방이라는 것이 다른 나라의 오락실 개념을 대체한다.
그러나 이것을 좀먹는 존재가 있다. 그 이름하여 "Active X"라고 쓰고, 활동고자 X라고 부르는 하드 디스크 용량만 잡아먹는 프로그램들인데, 이 프로그램들은 1999년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면 컴퓨터의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게다가 한국의 금융, 결제와 관련된 사이트에서 이것을 설치해야한다는 것이 모순적이다. 심지어 IT 강국이라고 그래놓고 중국에게 거의 매일 해킹 피해를 당하고 있다.

게임공화국[편집]

또한 대한민국은 게임 산업이 발달했다고도 알려져 있고, 실제로 e스포츠 계열 경기가 있으면 거의 우승 트로피를 수거해오는 국가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어른들, 특히 정치인들은 게임 자체를 질병과 마약에 필적하는 사회의 해악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통제하려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게임이 통제되는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자 문화권[편집]

대한민국의 문화는 주변 나라인 중국일본이랑 비교해도 모순적으로 보인다. 옆나라들은 비슷한 공통점이 존재한다. 그러나 한국은 이 두 나라와 비교해 다른 점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이 둘과 함께 한자 문화권이라는 집단에 속해 있다.
다음은 주변국과 대한민국의 문화 비교이다.

  • 중국과 일본은 종류를 자주 마신다고 하나 대한민국은 커피를 자주 마신다고 한다.
  • 중국과 일본은 기독교가 주가 아니라 크리스마스에 쉬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다. [4]
  • 중국과 일본은 젓가락이 나무로 되어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젓가락이 금속으로 되어있고 숟가락을 사용한다. 숟가락은 중국과 일본에서는 잘 안 쓰는 식기이다.
    • 심지어 저 둘은 밥그릇을 밥상에 놓고 먹는 것을 짐승같다 하며 싫어한다. 그래서 한 손으로 밥그릇을 들고 먹는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오히려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거지새끼라고 욕 먹는다.
  • 중국과 일본은 자신들의 화폐 기호로 "¥"을 사용하지만 대한민국은 Won의 W를 본딴 ""를 사용한다.
    • 또한, 중국의 위안(yuan)과 일본의 엔(yen)은 한자어에서 비롯된 것인데, 한국의 원(won)은 한국 고유어다.
  • 중국은 오리껍질 요리가 먹고 싶다는 이유로 오리를 잡고, 일본은 불교 국가였지만 오리에게 물갈퀴가 있다는 이유로 생선 취급하여 먹었다. 한국은 오리를 찾기 전에 닭이나 꿩을 찾거나, 정 없으면 참새를 잡았다.
  • 중국인은 원소 주기율표에 았는 모든 원소들을 먹어야 중국인이라고 자처할 수 있다. 일본인은 식당에서 적게 먹고 큰 돈을 낸다. 한국에서는 밑반찬은 무한리필 해다가 남기고 간다.

어째서 중국과 일본은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한국만 갈라파고스가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중일"이 있을 때, 이를 나열하라고 하면 보통 중국과 일본은 대한민국을 가장 마지막에 놓고 부르지만 대한민국은 무조건 한국-중국-일본으로 1순위로 불려진다. 사실 북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도 국제적 고립을 당한 모양인 듯 하다.

다만, 위와같은 차이점이 아주 많다고 해서 공통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 중국에는 황건적, 태평천국이라는 사이비가 있었고, 일본에는 옴진리교가 있었고 창가학회가 현존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신천지, 영생교, 영세교, 아가동산, 마리아의 구원방주 등이 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중국과 일본에는 과거형을 사용해 이미 사라진 종교이지만 한국에는 여러가지에다가 "있다"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 중국에는 중화사상과 중국몽에 빠진 환빠가 있고, 일본에는 만세일계라는 것을 정말로 믿는 환빠가 있으며, 한국에는 환단고기를 믿는 환빠가 있다.
  • 중국의 대표적인 소수 민족은 티베트위구르족이지만, 중국에서는 무시되고, 일본의 소수 민족은 오키나와인들과 아이누인들이 았지만, 이들도 일본에서는 대체로 무시된다. 한국은 한국 내에 소수 민족이 있는지도 몰라서 무시된다. 북한은 자기 국가의 소수 여진인도 조선민족으로 일단 포장한다.

만화/애니메이션 산업[편집]

한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은 1990년대 이후로 죽었다는 말이 있다. 이는 반 사실이나, 여기에도 모순점이 들어 있다.
대한민국의 미디어 산업은 매우 초라하고 영향력이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일단 애니메이션을 보면,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은 거의 유아용이거나 7세 이상만 보는 애니메이션들이다.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미국 애니메이션의 디렉터나 원화 작가들을 보면 반 정도는 한국인들인 경우도 많다. 그러니까 애니메이션을 못 만드는 게 아니라 안 만드는 것인데, 정부가 지원을 하지 않아 인재들이 전부 해외로 수출당해, 눈깔괴물이나 만들고 있다고 한다.

영·연 산업[편집]

대한민국의 영화산업도 모순점이 많은데, 그중 대표적으로 충무로를 꼽을 수 있다. ‘충무로’라는 이름은 미국의 할리우드 거리에서 벤치마킹해 로컬라이징 것이지만, 할리우드 영화산업은 자사가 관리하는 데 비해 충무로는 대기업들에게 지배를 받고만 있다. 심지어, 한국의 할리우드 거리라면서 미디어 대기업은 커녕 독립영화사조차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두 번째는 한국 영화의 퀄리티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한국 영화는 대기업이 쥐락펴락하는지라 상업적 성공을 거두려면 대기업의 입맛에 맞게 제작할 수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신파극이던가...) 그렇게 만든 영화의 결과는 관객들은 좋을지라도 평론가들에겐 쓴소리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5] 그리고, 사람들과 대기업, 그리고 장사꾼들이 좋아할 것만 같은 재료만 집어넣었으며 흥행의 단위가 된 영화의 주인공, 엄복동을 빼놓을 수 없다!

세 번째는 영등위, 영상물등급분류위원회이다. 이들은 한국의 학생들이 혐오하는 게등위의 전신이며, 방심위와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다. 이들은 전두환의 3S정책에 따라 영화계에서 군림하기 시작하여, 외국산 영화들을 가위질해 수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싫어하던 국산 야동마저도 심의를 통해 그냥 통과시키는 등[6] 심의가 제멋대로이다. 게다가 연소자 관람불가를 매겼던 몬도가네의 경우에는 나중에 등급을 내리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 두 사례를 보면, ‘움직이는 건 문제가 없지만 움직이지 않는 것은 야하다’는 중론이 도출된다. 가끔씩 이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불건전한 영화가 들어오면, ‘제한상영가’라는 말과 함께 까만 딱지가 붙어 제한된 성인 극장에서만 상영하게 만든다. 허나, 그 극장들은 나라 입장에서 유흥업소라 판단되었는지 국내에는 아예 없다.

연극 특히 뮤지컬 또한, 미국의 브로드웨이를 본따, 혜화의 대학로가 유명하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뮤지컬이나 오페라보다는 영화를 더 선호한다. 뮤지컬 배우보다 영화배우가 좀 더 유명하잖은가. 오죽했으면 직접 가서 보기 싫은 이들을 위해 공연 녹화본을 가져다가 '공연실황'이라는 장르의 영화로 내놓겠는가.

한글[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한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순점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문화 모순점의 정점은 바로 언어와 문자이다. 우선, 한글부터 왜 모순되었는지 설명해보자.

한글은 갓종대왕의 띵작이다. 세종대왕이 맹근 것과 지금의 한글은 사뭇 다르지만 지나가던 외국인도 하루에 25분만 투자해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일본이 Orange를 오렌지(orenji)처럼 써서 미국 사람이 자기 나라 말을 못알아 먹는 것과 달리 대한민국에서는 어륀지(ˈɒ.ɹɪndʒ)라고 말하니 대략 알아차릴 수 있다. 또한, 세종대왕은 글자를 '압축'시킴으로써, ㅍㅜㄹㅓㅆㅡㄱㅣㄹㅗ ㅣㄴㅎㅐ ㅅㅐㅇㄱㅣㄴㅡㄴ ㅁㅜㄴㅈㅔㄹㅡㄹ ㅁㅜㅅㅣㅎㅏㄹ ㅅㅜ ㅣㅆㄷㅏ.?풀어쓰기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무시할 수 있다. 게다가, 미관상으로도 아주 적절하다는 평가가 있다.

게다가, 한글의 큰그림도 모순적이다. 천지인이라는 공자와 고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기도 한 사상을 모음에 쉽게 넣었다. 중국의 한나라도 비슷한 시도를 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한자는 너무 많아서 공책이 부족하고, 옥편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을 두께이지만, 한글은 종이 한 장에 압축이 가능하니, 이게 15세기 기술력으로 가능한지 의심이 든다. 그러나, 한편 한국어는...

한국어[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어입니다.

“한쿡어 공부하니카 세종대왕이 Great Job 했다고 생각해요!”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 한국어의 어려움을 깨달으며

한글은 하루 25분만 투자해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한국어는 하루 25일을 투자해도 이해되지 않는 내용들이다. 한반도 자체는 중국 대륙의 어딘가에 붙어 있지만 중국어와 연관성이 하나도 없다. 또, 가장 유사하다카는 일본어랑도 많이 다르다. 즉, 대한민국의 언어인 한국어는 혼자 고립어라는, 어족이 정해지지 않은 아웃사이더 언어이다. 이는 척 노리스가 한국어족을 사용하는 국가를 모두 멸망시켰기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주변 나라들과 너무 다르다. 프랑스와 영어, 독일어는 서로 오랜 기간 싸움을 하며 우정을 다졌기 때문에 말이 어느 정도 통한다. 그러나 한중일도 비슷한 상황인데 말이 전혀 안 통한다. 예를 들자면...

  • 대한민국은 한자 문화권이라고 불려지지만 한국어를 사용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부분 한자를 그다지 자주 쓰지 않는다.
  • 대한민국만 띄어쓰기를 사용하고, 남는 사람과 떠나는 사람이 다른 인사말을 한다.
  • 중국인과 일본인을 영어로 하면 ~ese 접미사가 붙지만 한국은 ~an이다.
  • 중국과 일본은 온점을 이라고 쓰고 한국은 우리가 흔히 아는 "." 으로 쓴다.
  • 중국과 일본은 폐음절이 거의 사라져서 영어 발음하기를 어려워하는데, 한국어는 모음 뒤, 자음 앞에 7~8개의 자음이 올 수 있다.
  • 중국어와 일본어는 파열음과 파찰음을 2단으로 구분하는데, 한국어는 3단으로 구분한다.
    • 예를 들어, 한국인이 ㄲ, ㄸ, ㅃ, ㅉ를 발음하면 중국인은 g, d, b, z로 알아듣고, 일본인은 k, t, p, ts로 알아듣는다.
  • 중국과 일본은 자국어의 로마자 표기를 대체로 잘 수긍하는데 한국은 공공장소만 빼면 다 중구난방으로 쓴다.
  • 중국어에도 ㅟ 발음([y])이 있고, 일본어에도 ㅡ 발음([ɯ̟ᵝ~ɨᵝ])은 있는데(쓰(tsu)/스(su)/즈(zu)의 경우에는 [ɨᵝ], 그 외는 [ɯ̟ᵝ]다.), ㅢ([ɯj])나 ㅚ([ø]) 발음을 듣고자 한다면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까지 가야 한다. Merhaba!

학계에서는, 대한민국이 그저 중국과 일본 근처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자 문화권으로 배정되었다는 것을 정설로 삼고 있다.

성문화[편집]

한국의 성문화 역시 매우 모순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국 사람들은 성문화 이야기를 들으면 매우 이상하거나 창피한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음지에서는 성문화가 매우 발전되어있다. 야한 동영상을 19세 이하 청소년이나 어린이도 아닌 전 국민을 상대로 검열을 하고 다니면서 유해매체로 지정해댄다. 한편 미트스핀 사이트의 방문률 세계 2위 국가는 대한민국이라고 하며, 음지에서는 스너프 필름이 팔린다는 괴소문도 있다. 그리고 이건 2020년이 돼 밝혀졌고, 포돌이의 칼날을 피하지 못한 이들은 N번방 정모를 했다 카더라. 역시 헬조선.

참고로, 대한민국은 실제 성범죄는 잘 안 잡아가나 2D에서의 성범죄, 예를 들어 눈깔괴물을 따먹는 만화를 거래하는 경우, 아청법 위반으로 바로 포돌이의 칼날을 맞게 된다. 아무래도, 아청법을 발의한 사람들은 모두 눈깔괴물을 사랑하는 오타쿠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어떤 좆병신이 히토미에서 자위물을 다운받았다가 징역 6개월에 취업정지 처분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야짤 좀 다운받았다고 이렇게 무거운 처벌을 받은 이유는 바로 건전한 성문화를 해친 죄이다. 무려 건전한 성문화를 해쳤기 때문에 징역 6개월을 선고받은 것이다.

도덕 문화[편집]

대한민국에서는 사람이 음주운전한 경찰관을 잡습니다!

언제는 굉장히 도덕적이고 언제는 굉장히 부적절하다. 대한민국의 두 번째 이름이자 옛 이름인 동방예의지국답게 윗사람들이나 어른들 보면 인사를 꼭 박아야 하고, 복잡한 문법과 어휘님을 사용하셔서 들으시는 상대분님께서 결코 격노하시지 않으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식 간의 존경은 반드시 깨뜨리지 않아야 할 규칙으로 여겨진다. 보통은 자신이 어지른 자리는 자신이 치워야 된다고 믿으며, 자전거를 제외하고 훔치는 건 나쁘며, 바닥에 떨어져 있는 수상한 것들을 주워서 제 것 마냥 할 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한다.

그런데 정치인들부터 가면 무언가가 뒤틀린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수상한 것들은 그렇다 치고 그냥 수상한 것들을 모으는 데 관심이 많다. 자신이 어지른 자리는 자신이 치우지 않고 후임자가 치울 것이라고 믿는다. 부모와 자식 간의 리스펙트는 771억 원 앞에 무너진다. 상대편이 나이는 많은데 나보다 실력이 뒤떨어지거나 계급이 낮다? 이러면 굳이 높이지 않는다.

민족[편집]

한국인[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인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 중 대다수는 한국인이라고 불리는 민족에 속해 있다.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들은 버러지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은 절대 못깨는 맵" 이라는 게임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 게임의 룰은 7명이 익명으로 한 팀이 되는 것인데 7명 전원 모두 오른쪽으로만 가면 된다. 단, 팀킬이 가능하고,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채팅창에 치면 게임이 강제종료된다. 실제로 이러한 협동 장르의 게임에서 한국인이 게임을 1스테이지라도 클리어하는 모습은 어떠한 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한국인들이 느끼는 한국인들은 맨날 편가르기 해서 치고박고 싸우고, 서로 물어뜯거나 깎아내리기 바쁘며 서로 속고 속이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외국에서 우리를 욕하면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욕한 사람을 몰아낸다. 우리를 뜯을 수 있는건 우리 뿐이다.
반면 외국인들의 시선에서는 한국인이 대단한 사람들이다. 항상 힘을 합해서 부당한 짓을 저지르는 우두머리를 끌어내리거나, 온 국민들이 힘을 합해 국가적 위기를 막아낸다고 생각한다. 소소한 것까지 간다면 지하철에 깔린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전부 일어서서 그 사람을 구하려고 지하철을 힘을 합해 들어 올렸다는 전설도 존재한다.

그 외 모순점들[편집]

  • 한때 영어의 단어 중 "코리안 타임"이라는 단어가 있었는데, 이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늦은 혹은 늦는 시간을 뜻하는 단어였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람들 중 하나이다. 일례로, (이 역시 게임 관련이지만) 원래 6개월동안 던전 노가다를 해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3~4일 만에 얻는 행위를 저지른다든지, 공항에서 연착된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사인 볼트소닉 보다도 빠르게 움직였다는 공항 이야기는 유명하다. 또한 한국어가 복잡한 발음을 가지고 있는 아웃사이더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아웃사이더라는 랩퍼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의 곡들을 발표한다.
  • 등기부등본이라는 최후의 수단으로 실제 집주인이 건물을 산 경우, 위조범이 주인의 등기부를 위조하면 1년 징역이라는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는 것도 모자라서 피해자에게 제대로 된 보호와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

한국에서의 삶[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입니다.

“얘네들은 왤케 재미없게 사냐?”

디오게네스

한국에서 그나마 먹고 살려면 대학교는 적어도 수도권, 특히 서울 안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대학을 잘 가려면 중고등학교에서 내신같은 걸 잘 봐야 한다. 중학교 시절엔 거의 올A를 다 따놓아야 특목고로 가서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반고 등으로 가서 전교생들과 함께 서로 좆빠지게 싸워야 한다. 만약 네가 일반고 학생이라면 그 안에서 최소 상위 4% 이내, 최대 11% 이내에 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넌 노오오오오력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그 노오오오오력이라는 게 너만 하는 게 아니라서 붉은 여왕 가설에 따라 너는 거의 제자리에 머무르게 된다. 1등급이 되기 위해선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해야 아마 상위로 1%p 정도 올라갈 수도 있다. 그러나, 좋은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서 취직이 쉬운 것도 아니다. 대학교 서열(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같은 거 말이다.)도 지랄맞게 자주 바뀌기도 하고, 다른 취준생들이 설렁설렁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엔 답은 탈조선이다. 그러나, 네가 참 운도 지랄맞게 좋아서 대기업에 취직했다고 치자. 그래봤자, 학자금 대출도 갚아야 하고 또 뭐 이런저런 빚들도 갚아야 하니, 직장인들의 소망 중 하나인 '내집마련'은 아마 은퇴 후가 돼서야 실현될 수도 있고, 그 다음 대에 들어서 실현될 수도 있다. 그래서, 디오게네스 햏자가 견유주의라는 걸 만든 거 아니겠는가. 사람은 "삶이 고달프다."같은 '개소리'를 지껄이는 대신 긍정과 도단 정신과 노오오오력을 통해 행복을 실현하는 게 아니라, 그저 인간의 본성대로 행동할 때에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거다. 예를 들어서, 길 한복판에서 딸을 친다거나...

주석[편집]

한반도에 주석은 많이 매장되어있지 않으나, 지상에는 주석이 충분히 많이 존재한다. 이는 참치의 남획으로 인해 나타난 결과이다.

  1. 사실이다. 이장낙은 신화에서 자기 여동생과 성관계를 맺어 일본 열도를 낳게 했다고 한다. 일본에 변태들이 왜 많은지 이해가 된다.
  2. 일본은 19세기 이후로 굉장히 조작을 잘한다.
  3. 위 영상은 이 영상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4. 무려 이승만 때부터 공휴일이었다. 그러나 부처님오신날은 그냥 평일이었는데, 이는 이승만이 개독이라서 그렇다. 부처님오신날이 공휴일이 된 건 박정희 때다. 종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대한민국은 기독교와 불교가 비슷한 비율로 존재하지만 개독의 병신짓들만 일부 제외하면 눈에 띄는 종교 분쟁이 가장 없는 축에 속한다... 적어도 2019년까지는.
  5. 한국 영평들은 대체로 좌파가 많다.
  6.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한국산 야동은 해외에서 제대로 된 포르노 취급도 못 받는다는 얘기가 있기는 하지만...

도보시오 및 인근 나라[편집]